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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2곳 신입생 0…갈수록 유소년 감소
관내 27개 초등학교 신입생 410명, 가장 많은 곳은 월락초 89명
남원시 관내 27개 초등학교에서 올해 신입생수는 모두 4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신입생이 0명인 곳도 2개 학교나 있어 인구감소가 피부에 와 닿고 있다.남원지역 초중고학교와 남원교육지원청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27개 초등학교 졸업생수는 모두 614명이며 신입생은 410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또 중학교는 14개 학교에서 졸업생 696명, 신입생 617명, 고등학교는 9개 학교에서 졸업생 626명(신입생 집계는 3월 이후)으로 나타났다.초등학교 중 올해 신입생이 가장 많은 곳은 남원월락초등학교로 모두 89명이다.이어 남원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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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 서명부 심사, 총선 이후에나 마무리될 듯
최경식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서명부 심사가 총선 이후에나 마무리될 전망이다.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투표청구추진위원회(대표자 류장기, 이하 주민소환추진위)가 제출한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부 심사가 본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명부 확인 작업은 현재 전체분량의 10% 정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주민소환추진위는 서명 필요충분조건인 1만154명(전체 유권자의 15%) 보다 1,485명이 초과된 1만1,639명의 서명부를 선관위에 접수했다.서명부 심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