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총선서 83.83% 압도적 득표로 당선, 도의원 재선거는 임종명 후보 무투표 당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박희승 당선자는 선거가 끝난 뒤 당선소감을 통해 “당선의 기쁨과 영광을 주민들게 돌리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의 대표, 국민의 대표로서 지금부터 당장 내일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랜 기간 지역에서 소통하며 준비했던 만큼 더 가까이에서 남원장수임실순창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견마지로(犬馬之勞)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83.83%의 압도적인 득표(79,169표)로 당선됐다.
함께 출마했던 국민의힘 강병무 후보는 11,035표(11.68%), 새로운미래 한기대 후보는 2,163표(2.29%), 한국농어민당 황의돈 후보는 2,072표(2.19%)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관련기사 4면/ 박희승 당선자 인터뷰>
한편, 총선과 함께 재선거가 진행된 남원제2선거구 도의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임종명 후보가 무투표로 일찍이 당선을 확정지어 선거가 끝난 11일부터 등원해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5면/ 임종명 당선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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