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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기사승인 2024.04.19  01: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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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체육회, 체육발전기금 1인1계좌 운동 적극 전개

남원시체육회는 2023년 하반기부터 남원시 체육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1계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146계좌(기부자) 736만4,895원(2024년 3월말 기준)을 모금해 별도 특별기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금된 기금은 올해부터 미래 꿈나무 육성과 지역출신 스타 지원, 남원시 대표로 각종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학생부 포함)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체육회는 류흥성 회장을 비롯해 직원 모두가 체육회 내부부터 기금모금에 적극 노력하자는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기금모금이 남원시 체육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체육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남원시체육회, 생활체육 공모전 우수상 수상

남원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 주관 ‘2024 생활체육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시‧군체육회 소속 직원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교안부문에는 14개 시도체육회에서 26건, 지도사업부문에는 12개 시도체육회에서 31건을 접수해 심사를 받았다.

남원시체육회(사무국장 김태우)는 지도자들의 경력과 체육업무에 따른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생활체육 지도사업 프로그램을 응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15회 남원시장기 전국오픈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제15회 남원시장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3월 30일부터 2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탁구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개인전, 혼성복식 등 3개 부문에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남원시 탁구협회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탁구인 동호인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남원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와 미래 산업 도시 남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17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족구대회 열려

제17회 전북특별자치도자사배 족구대회가 3월 31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0개 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열띤 응원과 열기속에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

대회 관계자는 “족구는 지난해까지 전국체전 시범종목이었으며, 대한체육회 평가에 의해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기 종목”이라며 “앞으로 족구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통해 생활체육과 선수기량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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