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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단지 모노레일·짚와이어, 민선7기에서 민선8기로 바뀌자 애물단지로 추락, 왜?
/기획특집
어현동 관광단지 내에 모노레일과 짚와이어를 설치한 민간개발사업이 제대로 된 개장식 한번 해보지 못하고 좌초됐다.더구나 운영을 맡았던 남원테마파크(주)와 사업에 자금을 대출했던 대주단이 각각 수억원에서 수백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민선8기 남원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애물단지로 전락하다 못해 수년 동안 시설이 흉물처럼 방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자 시민사회에서는 잘잘못을 따지는 책임공방이 가열되고 있다.남원시 행정은 그대로 인데 시장이 바뀌자 사업추진이 정반대가 되어버린 관광단지 민간개발사업, 승자 없이 갈등과 분쟁만 초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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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조정 늦어지는 깜깜이 총선, 전북권에서도 동네북 된 남원정치 답답하다
/이슈브리핑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어도 선거구획정이 마무리가 안 돼 깜깜이 총선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중앙정치권에서는 전북은 1석을 줄인 선관위 선거구획정위안(9석)을 수용해 지역구를 조정, 빠르면 27일 또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그동안 지역정치권에서는 남원임실순창에 장수를 붙이는 방안이 합당하다고 봤으나 진행되는 상황은 남원순창정읍 이나 남원무주진안장수 안으로 획정될 공산이 커지고 있다.이래저래 전북에서도 힘없이 동네북이 된 남원정치권에 실망감이 높아가고 있다.<관련기사 3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