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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뉴스정치·행정최경식 시장, 선거법위반 혐의 검찰 송치
- 3뉴스사회기획특집/ 지리산친환경전기열차사업 추진 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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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뉴스정치·행정특집/ “제59회 전북도민체전 15년 만에 남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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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남원시정, 첫 걸음부터 ‘어수선’
최경식 시장 본인 선거법 고발 리스크 시정에 부담전임 시장 사업 특정감사에 첫 승진인사도 설왕설래공직사회, 기준·철학·방향 가늠 못해 분위기 뒤숭숭 의욕과 희망을 갖고 출발해야 할 민선8기 남원시정이 첫 걸음부터 어수선하다.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7월 1일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남원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식을 가지며 민선8기 남원시정의 닻을 올렸다.그러나 첫발을 떼기도 전에 허위 학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도덕성과 신뢰에 상처가 나고 있다.최 시장은 현재 허위 학력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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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임순 지역위원장, 박희승 전 위원장 선출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에 박희승 전 위원장이 선출됐다.박 위원장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100% 권리당원 투표(ARS)로 진행된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60.45% 득표율을 기록, 39.55%에 그친 이환주 전 남원시장을 제치고 지역위원장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박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우리지역 당원동지들의 뜻을 모아 화합을 최우선으로, 그리고 공정한 조직운영을 통해 차별 없는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