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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은 선거구획정이 최대 변수?
이용호 의원 남원임실순창 당협위원장직 사퇴, 마포갑·비례대표 등 저울질, 선거구 변화 염두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는 선거구획정이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이를 뒷받침 하고 있는 것은 지역 국회의원인 이용호 의원의 탈 지역구 행보다.이 의원은 지난달 22일 국민의힘 남원임실순창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다.이 의원은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남원·임실·순창이 인구 하한선에 미달해 선거구 변화가 불가피한 이 때가 새로운 결단을 내릴 계기라는 생각에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다”며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또 제가 지지하고 선택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가 할 역할에 대한 고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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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브리핑
○개방형 경제농정국장 임용, 공직사회 반응은…‘복잡미묘’ ○남원의료원·만두공장, 대형화재 잇따라 ○양해석 도의원, 의원직 상실
최근의 핫한 이슈를 가지고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 이슈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개방형 경제농정국장 임용, 공직사회 반응은…‘복잡미묘’먼저, 남원시청 내부 인사문제와 관련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남원시가 지난 5월 경제농정국장 자리를 개방형직위로 바꾸고 6월에 공모절차를 진행했었죠. 현재 공식적인 발표(인적사항)는 없었지만 시와 공직사회 내부의 말을 종합하면 행정지원과 A과장이 선발됐다고 합니다.현재 하반기 인사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A과장의 임용절차 상 신원조회 과정이라고 하던데, 13일 현재 회신까지 다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