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18일 남원시 주생면 낙동마을 앞들에서 실시됐다.
첫 모내기 농가는 임종금씨로, 임씨는 이날 자신의 논 0.4㏊에서 모내기를 실시하고 이달 말까지 경작하고 있는 논 4.5ha에서 모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지난 3월말 파종한 한강찰벼로 도정특성은 추청벼와 비슷하나 찰벼로서 점도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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