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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국회의원 의정활동

기사승인 2018.10.10  0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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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공의대 등 전북현안 강력 주문

 

4일 대정부 질문

이용호 의원은 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전북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대정부질문에 나서 국립공공의대, 지리산친환경전기열차 등 남원을 비롯한 전북현안 해결을 강력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박능후 복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에게 △새만금국제공항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국립공공의대 △옥정 수변관광도로를 비롯한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정부 의지를 묻고 추진을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새만금국제공항 관련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새만금이 국제적 수준의 관광․산업․물류․항만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국제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항 없는 새만금은 ‘앙꼬 없는 찐빵’과 다름없다. 잼버리대회도 예정돼있는 만큼 예타 면제 등 패스트 트랙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전북 공약”이라며 “총리께서 직접 체크하고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립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서는 박능후 복지부장관에게 “정부가 공공의료인력 양성에 나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공공의료 인력이 제대로 양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대 소재지역에 있는 남원의료원을 국립중앙의료원 분원으로 승격시킬 필요가 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김은경 환경부장관에게는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개설문제에 대해 “1965년에 섬진강댐이 만들어질 당시 이미 설치했어야 될 도로인데 아직도 안 되고 있다”며 “직접 챙겨달라”고 요구했다.

이밖에 양극화, 저출산, 국민연금 고갈, 쌍용차 국가소송 취하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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