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로타리클럽 제53대 회장에 장봉엽 동해수산 대표가 취임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김홍균 3670지구 총재와 강복대 남원부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클럽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지리산하이츠콘도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2018~2019년도 남원로타리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은 장봉엽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윤철현, 총무 박철규, 재무 김상순, 감사 정태식·박노근 으로 꾸려졌다.
장봉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실 있는 클럽 운영과 실천적인 봉사활동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클럽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7~2018년도 활동 우수회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이·취임식을 기념해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 인터랙트 장학금이, 남원시지적장애인협회에는 성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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