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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후보등록…평균 경쟁률 2.3대 1

기사승인 2018.05.30  2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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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4명, 도의원 4명, 시의원 31명 출마, 31일부터 공식 선거전 돌입

 

6·13지방선거 후보등록이 24일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2.3대 1 이다.

2014년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경쟁률은 엇비슷하다.

시장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도의원은 1, 2 선거구 모두 각각 2명씩 등록해 맞상대 대진표를 꾸리고 있다.

시의원은 총 39명이 등록했다. 2.78대 1의 경쟁률이다.

가선거구(운봉·인월·아영·산내)에서는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경쟁률은 3대 1로 시의원 선거구중에서는 경쟁률이 가장 높다. 운봉과 인월, 아영에서 각각 2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산내는 후보자를 내지 않았다.

이 지역은 지난번 선거(6회)에서 2명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곳이다.

나선거구(주천·이백·산동)는 각각 지역에서 1명씩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주천면은 단일화를 추진해 후보를 1명으로 압축했다. 2명을 뽑는다.

다선거구(도통·향교)는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모두 3명을 뽑는데 경쟁률은 2.3대 1이다.

라선거구(수지·송동·주생·금지·대강)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출신지역별로는 송동에서 2명, 금지에서 1명, 대강에서 1명이 출마했고, 수지와 주생은 출마자가 없다. 이곳은 선출자가 2명이다.

마선거구(대산·사매·덕과·보절)는 2명을 뽑는데 4명이 출마했다. 경쟁률은 2대 1로 사매에서 2명, 덕과 1명, 대산 1명씩이다.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는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3명을 뽑는데 현역의원이 4명이나 포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순위 1,2,3번 3명이 후보등록 했으며 바른미래당 1명, 민주평화당 1명, 정의당 1명이 각각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대 무소속 대결 속

군소 정당도 도심권에서 후보 내

 

이번 선거 대진표는 더불어민주당 대 무소속 대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바른미래·민평·민중당·정의당 등 군소 정당도 도심권에서 후보를 냈다.

바른미래당은 시장선거에서 1명, 시의원선거 가선거구와 다선거구에서 각각 1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민주평화당은 시의원 가선거구에서 1명, 민중당과 정의당은 각각 다선거구와 바선거구에서 1명씩 출마했다.

이용호 무소속연대 후보들은 시장선거에서 1명, 도의원선거 2명, 시의원선거에 8명이 후보등록 했다.

한편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일은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13일간이며 남원지역 유권자수는 7만41명이다.

 

#치열한 선거전#출마자 39명#투표합시다#남원의 미래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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