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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마예정자 17명 예비후보 등록

기사승인 2018.03.07  2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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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현황은 전체 입후보자 중 절반 수준

 

3월 6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한 지방선거 후보자는 모두 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시장 후보는 3명, 도의원 후보 3명, 시의원 후보 11명이다.

현재 예상되고 있는 출마예정자들과 비교하면 예비후보 등록은 아직 절반수준 밖에 되지 않고 있다.

시장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윤승호(64) 전 남원시장, 이상현(49) 전 도의원, 무소속 박용섭(61) 전 남원시안전경제건설국장이 등록했다.

도의원선거는 제2선거구만 후보등록이 이뤄져 더불어민주당 우진용(45)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이윤모(52) 굿마트 대표, 무소속에서는 임종명(49) 전 남원시 새마을지회 협의회장이 등록했다.

시의원 가선거구에서는 바른미래당 오윤수(62) 전 시의원, 무소속 박진기(70) 전 운봉읍장, 형성옥 전 시의원이 등록했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손중열(53)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혼자 등록했다.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길수(47) 지역위원회 청년정책연구위원장, 염봉섭(50) 지역위원회 사무1차장, 최형규(40) 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 최학국(66) 전 춘향문화선양회장, 바른미래당에서는 임채원(63) 향교동 18통장, 민중당 소한명(51) 전 박근혜정권퇴진비상남원행동집행위원장, 무소속 오동환(60) 전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이 등록했다.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태(55) 전북도당 부대변인이 등록했다.

마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현(57)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무소속 윤기한(60) 사매면발전협의회장, 김성기(65) 시의원이 등록했다.

바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김현철(57) 전 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 최인술(54) 금동 19통장이 등록했다.

 

*팁(Tip)

예비후보자 제도란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허용, 정치 신인에게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04년 도입됐다.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기간개시일 전 90일부터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다.

선거사무소에는 간판,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으며 기호가 결정되기 전이라도 자신의 기호를 알 수 있으면 그 기호를 게제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배부, 자신이 직접 전화 통화를 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와 전자우편을 전송하거나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작성해 선거구안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우편 발송할 수 있다.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예비후보 등록#선거관리위원회#선거운동 시작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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