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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종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 추진

기사승인 2024.04.03  2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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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제 신메뉴 개발 및 먹거리상가 컨설팅 진행

 

 

 

 

 

 

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 신메뉴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종원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역축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관련 메뉴개발, 컨설팅, 교육, 창업지원 등을 하는 외식전문기업이다.

시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 5월 10일부터 7일간 개최하는 제94회 춘향제에서 품질이 우수한 지역 내 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축제 먹거리 부스를 기획해 맛뿐만 아니라 더욱 안전하고 합리적인 먹거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막걸리 축제 행사장인 광한루원 경외상가 리모델링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 먹거리 상가를 구축, 남원 도시브랜드 입지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제94회 남원춘향제에서 막걸리 축제, 전통음식 테마의 ‘춘향 난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먹거리 부스 운영자 선정 후 일대일 컨설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춘향제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먹거리 존에 키오스크를 활용한 먹거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으로 민원 사전 예방과 현장 점검을 통한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해 만든 신메뉴와 함께 전통음식, 막걸리, 다양한 세계음식을 테마로 맛있고 풍성한 남원춘향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와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상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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