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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기사승인 2024.04.03  2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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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면은 남원뉴스와 남원시체육회가 협력해 함께 꾸미는 지면입니다.>

 

남원시체육회,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남원시체육회는 2월 28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류흥성 회장을 비롯해 45개 종목단체회장, 23개 읍‧면‧동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정관 개정(안)에 관한 승인 사항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류흥성 회장은 이날 회의를 주관하며 “체육회 직원, 체육단체 및 체육인들과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남원시체육회를 왕성하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며, 국제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 55건을 사전계획부터 철저히 준비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전지훈련과 다양한 시민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포츠 미래 꿈나무 육성, 우리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 체육단체 활성화 지원 등 체육 발전 기금 모금을 위한 ‘1인 1계좌 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육상연맹 김정희 회장 취임

남원시육상연맹회장 이·취임식이 내외빈과 육상연맹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29일 오후 스위트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새 연맹회장에는 김정희씨가 취임했다.

김정희 회장은 “하강호 전 회장님이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통솔력으로 육상연맹을 통합해 육상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셨다”며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육상연맹 발전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2024 남원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2024년 남원시협회장기 영‧호남 초청 배드민턴대회가 2월 24일부터 2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복식 77팀, 여자 복식 27팀, 혼성 복식 141팀 등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

대회결과 단체성적으로는 광한루클럽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교룡클럽이 2위, 리더스클럽이 3위를 수상하며 뒤를 이었다.

 

 

2024 전국실업겸도대회 남원서 열려

2024년도 첫 검도 전국대회인 전국실업검도대회가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실업검도연맹, 남원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검도회, 남원시검도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국실업검도대회에는 13개 시·도에서 573명(선수 203명, 임원 70명, 기타 300명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검도 동호인들이 남원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와 미래 산업 도시 남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24 태권도 승단·승품 심사대회 개최

2024 태권도 승단·승품 심사대회가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남원시체육회와 남원시태권도협회의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에서 일반부까지 도내 14개 시군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 학부모 등 7,000여명이 참가했으며, 1단~3단 승단심사와 기본동작, 연결발차기, 품새겨루기 등의 승품심사로 치러졌다.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남원서 전지훈련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남원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남원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게이트볼구장에서 멀리는 안성, 홍성, 예천, 합천, 대구, 김해, 경주, 가깝게는 순천, 여수, 익산, 담양 등에서 6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방문해 3박 4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가졌다.  

체육회 관계자는 “전지훈련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전술훈련을, 또 새벽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별도 경기를 가지며 기량을 키우는데 열정을 보였다”며 “특히 선수와 가족들이 남원에서 숙박과 식사를 하며 관광까지 곁들여 지역이미지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2024 동호인리그 대표자 회의

남원시체육회 2024 동호인리그 대표자 회의가 3월 13일 체육회장, 사무국장, 팀장 3명, 지도자 7명, 실무자 13명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산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동호인리그 운영 계획 및 지침 안내와 동호인리그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 토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남원시체육회, 법정의무교육 실시

남원시체육회는 3월 8일 오후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수영장 2층 GX룸에서 체육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근로자 법정의무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무교육에는 체육회 사무국 직원 16명을 비롯해 공공체육시설, 인증센터 직원 등 33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개인정보보호,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체육회 류흥성 회장 주재로 직무교육을 병행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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