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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공회 신임회장에 이석래 전 국립중앙과학관장 취임

기사승인 2024.03.24  0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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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출신 중앙부처 공직자 모임인 ‘남공회’ 신임회장에 이석래 전 국립중앙과학관장이 취임했다.

남공회는 지난달 28일 세종중앙타운에서 회원 40여명과 최경식 남원시장,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남원시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 전 관장을 제11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남원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남공회를 활성화해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이임한 양충모 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하며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공회는 1995년 이강종 전 경찰대학장을 초대 회장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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