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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본격가동

기사승인 2022.06.17  0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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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과 15명으로 인수위 구성, 인수위원장엔 김주완 남원문화원장 임명

9일부터 정책간담회 이어 남원시 각 실과소별 업무보고 청취, 사업장 점검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을 중심으로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되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신성장, 문화관광, 교육의료복지, 경제농정, 행정 등 5개 분과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엔 김주완 남원문화원장이 임명됐다.

또 원활한 인수위 운영을 위해 학계, 산업계, 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 2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수위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남원시 파견 공무원 등과 함께 최경식 당선인을 보좌해 시 조직과 기능, 예산현황 등을 파악하고 시의 정책기조를 설정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는 남원시 각 실과소별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21일과 22일엔 친환경 화장품클러스터 조성사업장 등 23개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과 쟁점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인수위측은 “최 당선인이 업무보고 등을 통해 쟁점이 되는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진단으로 민선8기 시정 방향을 제안하고, 시민이 남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수위는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결한 구호 형식의 민선8기 시정비전과 시민의 뜻을 담은 시정목표를 제안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인수위측은 이번 공모가 민선8기 출범을 앞두고 정책기조 공유와 직원과의 소통 강화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모는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6월말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작에는 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김주완(남원문화원장), 부위원장 이귀재(전북대 부총장), 위원 이석래(KBS이사), 김형우(스포츠조선 관광전문기자), 이석찬(성대 생명공학대학장), 박춘배(전 아주대 총장), 김대규(전 서남대 교수), 나상우(전 농업기술센터장), 이준우(지역농업네트워크 호남협동조합장), 윤선희(이귀재), 임성실(전북 고용안전사업단 성과확산팀장), 인수정(경제학 박사수료), 정그림(청년), 유지선(시민단체), 인영희(여성단체)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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