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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각종 평가에서 잇단 수상 ‘쾌거’

기사승인 2022.01.05  2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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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재정인센티브 18억3,000만원 확보

 

남원시가 각종 평가에서 잇단 수상으로 역대 최대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2021년도 중앙부처 및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대통령상 1건과 국무총리 및 장관상 7건, 최우수 20건 등 66건을 수상하며 재정인센티브 18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실적은 2020년 대비 11건, 6억1,000만원이 더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로, 아직 수상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평가를 더한다면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시가 수상한 주요 성과는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 대통령상(보통교부세 5억원),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상), △지자체 합동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5,500만원), △농기계 임대사업소 평가 최우수상(2억원) 등이다.

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7년 연속 수상,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장관상, 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1억8,000만원),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4,200만원),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평가 최우수(7,000만원), 통합마케팅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1억원), 원예산업 종합평가 A등급 획득 등 시정 전반에서 다양한 수상실적을 거뒀다.

특히, 산지유통 종합평가와 원예산업 종합평가 수상을 통해 산지유통 활성화자금을 무이자로 168억원 지원받아 지역 내 농업인들이 더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연초부터 평가대응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시장 주재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적관리를 위한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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