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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기사승인 2022.01.05  2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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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개신창래(開新創來), 남원시의회-이섭대천(利涉大川)

 

남원시와 남원시의회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각각 개신창래(開新創來)와 이섭대천(利涉大川)을 선정했다.

이환주 시장은 3일 오전 만인의총을 참배하고 본청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시무식을 열고 “우리시는 올해 ‘하나되는 시민! 행복도시 남원!’을 시정목표로 정하고, ‘개신창래’의 신념으로 더 융성하는 남원만들기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개신창래는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이다.

이 시장은 “남원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올해도 지난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쌓아온 그동안의 성과를 동력삼아 역점사업과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2024년 조기개교, 광한루원과 관광지를 연계한 도심권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남원관광 부흥시대를 열고 특히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을 유치해 더 튼튼한 경제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올해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를 완공, 남원을 화장품산업의 전초기지로 혁신 시키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의회는 선정한 2022년 사자성어는 ‘이섭대천’이다.

이섭대천은 ‘큰 내를 건너면 크게 이롭다’는 뜻으로, 코로나 사태가 극복될 것이라는 시민들의 희망과 주민중심의 지방자치를 새롭게 맞이하겠다는 남원시의회의 의지를 담았다.

양희재 의장은 “힘을 합쳐 이 어려움만 극복하면 반드시 우리 모두가 이로운 곳에 다다른다는 절실한 희망을 우리 시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섭대천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며 “지금까지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라고, 남원시의회도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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