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이 지난달 24일 남원예촌에서 열린 제250차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발의 등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제시로 행정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양 부의장은 “훌륭한 동료 의원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제가 대신해 상을 받은 것 같다”며 “도와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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