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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예촌 ‘꽃담장’, 남원관광의 새 트렌드로 자리매김

기사승인 2019.11.22  2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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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운영, 매출 1억원 달성,

관광형 플프마켓으로 만족도 높이고 경제 도움도

 

남원시가 남원예촌 상설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꽃담장’이 남원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관광형 시장 꽃담장에 방문객 1만여명이 다녀가며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꽃담장은 벼룩시장과 자유시장에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문화융복합형 시장으로 8개월 동안 총 16회 운영됐다.

꽃담장은 운영기간 동안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관광형 플프마켓 답께 참여자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시장을 형성해 셀러들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건강관리체험과 꽃담열차운영, 연계행사 일환으로 펼쳐진 ‘변사극 춘향전’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더 짜임새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누구나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기획형 테마행사를 도입, 꽃담장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상설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예촌에서 추진된 꽃담장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거점지대로 작용,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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