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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1월, 스포츠 동계훈련으로 ‘후끈’

기사승인 2024.01.29  0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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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테니스 선수단 1,250여명 남원서 전지훈련

 

새해 1월부터 스포츠 선수단 전지훈련으로 남원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남원시와 남원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차로 시작된 유소년축구 전지훈련이 12일 마무리된데 이어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2·3차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초등 테니스 동계 전지훈련도 8일부터 시작해 13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남원시 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유소년축구 동계 전지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총 35개 팀 954명의 선수단이 방문해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 문화체육센터 1·2구장, 남원중학교 운동장, 전라북도 인재개발원 축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등 테니스 동계 전지훈련은 총 20개 팀 300여명이 참여해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실시됐다.

이번 유소년축구와 초등 테니스 전지훈련은 자녀들의 고된 훈련을 응원하는 많은 학부모들의 방문까지 병행돼 관내 마트, 카페, 요식업소 등의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남원을 방문한 선수단들이 우수한 시설에서 훈련하고 부상 없이 훈련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며 ”이번 전지훈련 방문이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맞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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