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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민의 장

기사승인 2019.08.29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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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장 이정기, 산업근로장 오범록, 애향장 오경록, 행정공로장 정철균

 

 

 

 

운봉읍은 2019년도 운봉읍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하고 15일 개최한 제34회 황산대첩 축제 및 제20회 운봉 읍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수상자는 공익장 이정기(65·서천), 산업근로장 오범록(62·동천), 애향장 오경록(69·서울 마포), 행정공로장 정철균(39·월락동) 등 4명이다.

이정기씨는 운봉애향회 부회장(3년)과 회장(4년), 운봉지역시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2년), 운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읍민 화합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익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범록씨는 지역특화 품목인 파프리카 재배 선두주자로 수출 활성화, 판로확대 및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운봉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커 산업근로장을 수상했다.

오경록씨는 제16대 재경운봉향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향우회 내 여러 중책을 맡아 시와 관련된 다양한 시책사업을 지원하고, 운봉읍 발전에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해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철균씨는 남원시청 원예산업과에 근무하며 남다른 창의력과 공명정대한 공직수행으로 시설원예 분야 생산기반 구축 등 농가소득 증대와 운봉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행정공로장을 받았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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