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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에 정상모 선출

기사승인 2019.08.19  1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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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에 정상모 화신사이버대 교수가 선출됐다.

정의당은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투표를 통해 제5기 전국동시당직자 선출선거를 실시하고 12일엔 현장투표를 진행해 당대표, 당부대표, 전북도당위원장, 전국위원, 당대회대의원, 지역위원장 등을 선출했다.

개표 결과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엔 정상모 교수가 선출됐다.

당대의원엔 남원출신으로 박순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원시비례후보가 선출됐다.

정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정의당 불모지였던 남원에 지역위원회를 창당하고 위원장을 역임해 오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당원들에게 재신임을 받았다.

정 위원장은 남원중앙초(14회), 남원용성중(30회), 남원고(27회)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교육사업을 하다 40대의 나이로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 석·박사(영어학)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부산 최초 도심형 대안학교 자유학교 초대교감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수(평생교육원 원장), 한국번역학회 정회원, 한국안전학회 부회장, 한국호국청소년연맹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참신성, 선명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혁신적 변화의 중심에 정의당이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늘 함께 하며, 지역위원회 조직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지역의 제1야당으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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