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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과 책사가 풀어내는 관상의 지혜 -64-

기사승인 2019.08.19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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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원공!…관상에서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어떻게 보는 것이 있는가?”

“폐하!…관상에도 오행의 상생과 상극이 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상에서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보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오행의 형태를 알아야하는데 목형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길쭉하고 쭉쭉 뻗은 듯 몸도 얼굴도 전체적으로 긴 사람을 말하고 (키가 작은 사람도 얼굴이 길고 나무처럼 뻗은 사람) 화형은 아래는 통통하고 위쪽으로 갈수록 좁은 사람을 말하고, 토형은 전체적으로 통통한 사람이며 기세가 등등하고, 금형은 얼굴과 몸이 경직되고 네모난 사람을 말하며, 수형은 얼굴이 둥글며 몸도 둥글둥글 한사람을 말합니다.

수형과 토형을 혼돈하기 쉬운데 수형은 살이 많으나 단단하지 않으며 하체가 약하고, 토형은 단단하며 전체적으로 둥근 편입니다.

목형인은 얼굴이 조금 검고 둥글어도 마땅하고, 토형인은 금기를 얻어야 기이하며, 화형인은 목국을 얻어야 마땅하며, 목형인은 몸이 피어나야 부자가 되며, 금형인은 홍윤해야 몸에 영화가 오고, 수형인이 만약 서방의 금 기운을 얻게 되면 귀하여집니다.

목형인이 금형인의 기운을 만나게 되면 빈천하고, 토형인이 한번 마르게 되면 죽게 됩니다. 금형인이 살찌게 되면 살기 어렵고, 수형인은 가장 꺼리고 싫어하는 것은 토의 극을 받는 것입니다. 금형인이 준두가 붉으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목형인 같으나 목형인이 아니면 귀하기 어렵고, 금형인 같으나 금형인이 아니면 영화를 말하기 어려우며, 수형인 같은데 수형인이 아니면 좋지 않고, 토형인 같은데 토형인이 아니면 안녕과 영화가 없습니다. 오행이 절되고 극을 당하는 것을 가장 꺼리며, 오행이 상생하고 상부해야 비로소 영화를 누립니다.”

사람의 몸을 오행으로 나누어 평가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예를 들어 평가해보자. 전형적인 마른 목형인은 연예인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얼굴도 길고 몸도 길다. 반면에 하체가 튼실하여 뿌리가 튼튼하다고 본다. 단지 금기인 피부가 하얗다! 그래서 연예인이 된 것이며 나무도 길쭉한 나무가 있고 통통한 나무가 있듯이 통통한 목형인은 시름선수 이만기를 들 수 있다. 이들 외에 연예인들이 목형인이 많다. 목형인은 나무가 바람에 가지를 잘흔들 듯 춤도 잘 춘다.

그러므로 주로 연예인이며 많으며, 화형인은 강호동을 들 수 있다. 강호동은 이마가 좁고 턱이 넓다. 화형인은 피부가 검은색으로 변하면 파산에 이른다.

토형인은 중원의 부자들에게 많다. 요즘 대세를 이루는 트럼프도 토형인이다. 토형인은 얼굴이 붉어도 하얀색이여도 좋다. 모두상생의 이치다. 단지 푸른색이 돌면 죽는다.

금형인은 고 박정희대통령, 작은 키에 단단하며 각진 듯 한 군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품위와 절제력이 대단하다. 수형인은 시진핑과 아베 그리고 김정은의 모습이다. 시진핑이나 아베는 김정은은 그래서 절대로 트럼프를 이기지 못한다. 토(땅)은 수(물)을 가둘 수 있으니까... 그러나 만약에 시진핑 아베 김정은이 결탁한다면 무슨 변수가 있을까??

다음호에 계속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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