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남원로타리클럽 신임회장에 오일환씨 취임

기사승인 2019.06.11  04:25:12

공유
default_news_ad1

- 4일 신구·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 열려

  오일환 신임 회장

 

“가족지향적이며 솔선수범하는 로타리 봉사 실현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로타리클럽 신구·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4일 오후 7시 참조은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오태식 총재와 지구임원, 대만 자매클럽 가의북회 로타리클럽 옹경복 회장과 회원, 3721지구 양산로타리클럽 정을묵 회장과 회원, 이용호 국회의원, 이환주 시장 등 내·외빈과 로타리클럽 회원과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2019-2020 신임회장으로 두산 오일환 회장이 취임했다.

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임하는 명해 장봉엽 회장과 임원·이사님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크나니엘 멜로우니 RI회장이 말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지향적인 로타리 봉사와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남원로타리가 되도록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 임원으로는 총무 인송 김은수, 재무 거성 양평석, 감사 백암 김주태, 목원 김주연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신입회원으로는 백송 이태희, 만성 한용환, 예당 박성계, 도성 소연호, 옥산 박대호 회원이 입회했다.

행사 중간에는 인터랙트클럽인 남원국악예술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적장애인협회에는 성금을 전달했다.

 

 

1966년 10월 19일 회원 25명으로 창립한 남원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성장을 거듭하며 각종 봉사활동과 지원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조직은 회장단과 이사회, 감사, 부인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장단 아래에 6개 분과를 두고 있다. 현재 정회원은 89명이 활동하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4
ad35
ad36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