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
남원경찰서 2019년 녹색어머니연합회가 16일 발대했다.
남원서는 이날 청사 4층 만인홀에서 남원교육지원청 김태수 교육장과 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지난해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신규 회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전개해 관내 어린이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홍범 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니기에,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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