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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설치

기사승인 2019.04.24  18: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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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분리수거 정착을 위해 이동형 CCTV 5대 설치하고 이달부터 불법투기 단속에 나선다.

이동형 CCTV는 바퀴가 부착돼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무단 투기가 근절되지 않는 지역,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 등으로 옮겨가며 단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무단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자동으로 경고방송 기능과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공급장치를 갖추고 있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완철 도통동장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단속활동을 벌였으나 감시카메라가 없는 곳이나 심야시간대에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주민계도용 CCTV를 설치하게 됐다”며 “쓰레기 불법투기는 100번 성공해도 단 한번으로도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인식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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