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부 문체부장관상 최성례씨
시조명창대회전경 |
20일 남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회 남원전국시조경창대회(대회장 한태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시조협회 남원지회가 개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350여명의 시조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문화체육부장관상 최성례 |
대회는 모두 6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대상부 대상(문체부장관상)은 순창 최성례(64·사진)씨가 차지해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2등은 홍성원(서울), 3등은 박영화(구미)씨가 각각 수상했다.
합창부(남원시장상) 대상은 시조협회 전주지부(지회장 이훈구), 2등은 여수 남도정가진흥회(대표 송정숙), 3등은 시조협회 정읍지회(대표 이종민)가 수상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