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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강혜원

기사승인 2019.03.20  1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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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정식가수 데뷔 후 왕성한 활동, 미모·실력 빼어나 인기 급상승

 

지난해 첫 앨범을 내고 정식가수로 데뷔한 강혜원이 행사의 여왕으로 자리매김 하며 남원지역 대표가수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타이틀곡 ‘정 때문에’, ‘그사람이 내사랑’과 애창곡 10곡이 담긴 1집 앨범을 낸 강혜원은 짧은 기간임에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녀의 활동범위는 남원뿐만 아니라 인근 전주, 순창, 곡성, 장수 등 경계 없이 왕성하다.

지리산뱀사골 고로쇠축제, 산내면 노인체육대회, 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 등 행사의 종류도 다양하다.

행사초청 섭외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팬클럽 회원수도 300여명에 이른다. 데뷔한지 몇 개월 안 된 가수로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그녀가 대중뿐만 아니라 행사관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친화적인 성격과 아름다운 외모, 이에 더불어 가수로서 갖춰야할 목소리의 음색과 무대매너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관객들과 함께 하며 흥을 돋굴줄 아는 가수라는 평가도 칭찬처럼 뒤따른다.

그녀가 하고 있는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그녀의 이미지를 밝게 한다.

 

 

 

 

 

 

 

 

 

 

 

 

 

 

그녀는 정식가수 데뷔 이전부터 꾸준하게 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새해 들어서만도 인월 경애원, 우리노인복지센터, 남원동복노인복지센터 등 여러 곳에서 재능기부를 했다.

특히 그녀는 남원효성병원에서 매월 빠지지 않고 노래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남원예술인봉사단과 함께 매월 1회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가 처음 가수를 시작할 때 내걸었던 “사회에 봉사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이번에 다시 새로운 신곡 ‘그 자리에’를 발표했다.

행사의 여왕을 꿈꾸며 일과 봉사로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그녀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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