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까지 공설시장상인회
남원시와 공설시장상인회는 야시장 개장에 앞서 매대운영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2월 25일까지다.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월매야시장은 남원시 전통시장인 공설시장에 조성되고 있는 시장형 관광콘텐츠로 남원의 전통음식과 다문화음식, 트랜드음식 등 특색 있는 먹자골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보내거나 공설시장상인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운영 매대는 음식 20개, 악세서리 5개 등 총 25개로 만2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원시민, 결혼이민자, 기초생활수급자는 심의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조리품평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시 관계자는 “공설시장 야시장은 남원만의 야시장 컨셉으로 지역문화자원과 연계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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