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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임원 선거로 후끈

기사승인 2019.02.13  2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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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새마을금고 26일, 중앙새마을금고 27일, 정기총회 열고 이사장·부이사장·이사·감사 선출

 

남원관내 대표적인 새마을금고인 남원새마을금고와 중앙새마을금고가 각각 26일과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선출한다.

선거는 자체적인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려 대의원 투표로 진행한다.

중앙새마을금고는 후보자등록(15∼19일)이 마무리돼야 알겠지만 관심사인 이사장 선거에는 현 배종선 이사장의 단독 입후보가 예측되고 있다. 다소 조용한 선거분위기로 경쟁구도도 현재로선 드러난 게 없다.

중앙새마을금고는 이번에 이사장 1명과 부이사장 1명, 이사 5∼9명을 선출한다. 대의원수는 124명이다.

반면에 남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3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철규 현 이사장이 3선 연임제한으로 이달 말 퇴임함에 따라 선거가 그만큼 치열하다.

남원새마을금고 선거관리원회는 12일 현재 우기만 전 이사와 김병근 전 감사가 후보등록 했다고 밝혔다. 다른 한명의 후보는 13일 후보등록 할 것으로 전해졌다.

선거는 새마을금고 2층 대회의실에서 26일 오전 10시 정기총회가 끝나고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은 128명이다. 당선인은 유효투표수 과반 이상을 득표해야 하며 이에 못 미칠 경우 1, 2위를 두고 재투표를 한다. 이날 부이사장 1명, 이사 8명, 감사 1명도 함께 뽑는다.

<남원새마을금고 출마자 중 김병근 후보는 남원뉴스 신문에서 '김병준'으로 잘못 오기됐기에 홈페이지 기사에서는 이를 바로잡습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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