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약국이 올해도 남원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지현 대표약사는 6일 남원시를 방문해 이환주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올해로 개업 26년째를 맞은 백제약국은 경로당 라면기부, 청각장애인 보청기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염색 등 현물 나눔에서부터 지난해와 올해 희망나눔 캠페인에 각각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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