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소방서 11일 현판식 가져
남원시 사매면에 소재하고 있는 장원급제고시원이 ‘2018 다중이용업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됐다.
남원소방서는 11일 고시원에서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남원소방서 다중이용업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자율책임제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관련법규 위반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의식이 높아야 한다.
장원급제고시원은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법정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인증 후 2년이 되는 날 이후 30일 이내 정기 심사를 받아 인증요건을 통과할 경우 재 인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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