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주생면에 위치한 남원철망 이선명 사장(주 아시아 부사장)이 모범여성경제인상을 받았다.
이 사장은 19일 오전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광재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등 도내 여성기업인과 유관기관장,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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