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국에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남원우체국에 따르면 2018년 6월 우정서비스 고객만족도(KPCSI) 평가에서 전북 도내 우체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국에 선정됐다.
또 김나리 주무관이 6월 Best 미소천사에 선정돼 지난 27일 전북지방우정청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표창패와 인증배지를 수여받았다.
베스트 미소천사는 전북지역 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김 주무관은 항상 소신 있는 업무자세로 환한 미소와 친절함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기권 남원우체국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즐거운 일터 , 행복한 남원을 경영비전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남원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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