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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불법촬영 근절 합동 캠페인

기사승인 2018.06.18  0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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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15일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5월 17일부터 시작된 ‘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 추진에 따른 것으로 시청, YWCA,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적장애인센터 등이 참여해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원경찰서는 이날 불법카메라 안심스티커를 1,000매 제작해 여성들에게 배부하며 공공화장실 벽과 문에 뚫려있는 알 수 없는 작은 구멍이 불법카메라 범죄현장 일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안심스티커를 의심스러운 장소에 부착해 불법촬영 성범죄 예방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경찰서는 안심스티커를 민원실에서 무료배부하고 있으며, 관련 카드뉴스도 제작해 전북경찰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게시하고 있다.

또 캠페인 활동과 함께 관내 시내버스 및 버스정류장, 공공화장실, 관광지 등에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불법촬영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처벌조항이 기재된 스티커를 곳곳에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병행중하고 있다.

 

#남원경찰서#대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합동캠페인#안심스티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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