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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기사승인 2018.03.11  2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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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와 공동 즉석추어탕 개발, 세외수입 확충 기여 높이 평가

 

남원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원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 및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브랜드를 활용한 기업체와의 소통으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 수상은 민선6기 들어 3번째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전파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전국 지방자치 최대 행사다.

남원시는 이번 대회에 이마트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즉석추어탕 사업 내용을 출품했다.

즉석추어탕 사업은 남원시와 이마트가 협약을 맺어, 시가 미꾸라지, 시래기 등 재료를 이마트에 공급하면 이마트는 이를 기반으로 추어탕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 이마트는 협약에 따라 판매액의 3%를 남원시에 로열티로 지급한다.

이번 발표에서 남원시는 기업과 연계한 브랜드 개발과 세외수입 확충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전국 101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7개 분야 130개 사업을 출품,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단체가 결정됐다.

 

 

#남원시 대통령상 수상#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로얄티#세외수입 확충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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