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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기사승인 2024.09.04  0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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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면은 남원뉴스와 남원시체육회가 협력해 함께 꾸미는 지면입니다.

 

남원시체육회-남원시노인복지관, 업무협약

남원시체육회와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8월 1일 오전 남원시체육회 사무국에서 류흥성 체육회장, 장진석 남원시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해 체육회 및 노인복지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체육회와 노인복지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운동처방 및 상담 지원,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공체육시설 이용, 상호 홍보 지원, 신체활동 교육자료 제작 및 보급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과 임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류 회장은 지난 8월 5일부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민속경기 종목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볼링장, 탁구장, 궁도장, 복싱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와 함께 선수들 선전을 기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1회 도민체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남원시는 35개 종목에 모두 692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종합 8위를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종합 9위로 단위종목에서는 볼링 우승 2연패, 게이트볼 우승 5연패의 성적을 거뒀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민속경기 종목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볼링장, 탁구장, 궁도장, 복싱장 등 차례로 방문해 격려와 함께 선수들 선전을 기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단, 남원서 전지훈련

2024년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단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7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스피드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도자, 선수, 운영팀 등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남원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은 2024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개인종목 및 단체종목 훈련과 유소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기간 중 개인별 장·단점을 분석하고 실전 경기 능력 배양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시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동호인대회 열려

남원시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동호인대회가 8월 27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인 단체전과 3인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관내 보치아 동호인 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었다.

장애인을 위해 설계된 보치아는 공을 목표지점에 최대한 가깝게 던지는 운동으로,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여러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는 88년도 서울패럴림픽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9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보치아 강국으로, 장애인 선수들과 동호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보치아 동호인대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 열려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진행됐다.

 

 

 

 

제2회 남원시장배 롤러스피드 대회 개최

제2회 남원시장배 롤러스피드 대회가 8월 25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트랙 경기장에서 열렸다.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원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해 열린 이날 대회는 피트니스와 레이싱 종목 초등부, 성인부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3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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