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2022년 지자체 감염병대응실무자교육(FETP-F) 최종 평가대회에서 2개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FETP-F 과정은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해 감염병 발생의 선제적 예방과 근절을 목적으로 질병관리청과 한국역학회가 주관해 실시한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으로, 보건소는 1기 과정에 조성은(간호직7급) 직원이 참여해 ‘요양시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전파방지 방안’을 주제로 구연부문에서 은상을, 2기 과정에서는 민경원(간호직8급) 직원이 ‘수두발생현황 분석 및 소아감염병 관리방안 모색’을 주제로 포스터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지역사회감염병 현황분석 충실성, 이슈도출의 타당성, 교육목적의 부합성, 내용의 타당성, 지자체 보건소 직원들의 실무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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