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하승길)가 8일 남원 요천 일원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는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 없는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주된 역할로 삼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법을 준수하는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날 보호관찰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승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범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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