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인월제 및 제27회 인월면민의 날 행사가 11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향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월면민의 날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장기간 개최되지 못하다 올해 코로나 방역체계가 변화로 4년만에 열려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행사는 인월제례와 기념식, 공연, 면민의장 수여,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 풍성한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면민의장은 공익봉사장 김종관,, 산업근로장 김종암, 애향효열장 강신재씨가 수상했으며,김기환시에게는 감사패가, 오정철, 허인성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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