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선·염창길)가 올해도 ‘나눔텃받’을 운영한다.
나눔텃밭 운영은 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유휴지 660㎡에 고구마를 재배해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이다.
협의체와 위원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은 최근 유휴지에서 밭고랑을 만들고 고구마 순심기 작업을 펼쳤다.
고구마는 10월 중 수확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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