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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올해 남원사랑상품권 1,000억원 발행

기사승인 2022.01.05  2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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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일부터 판매개시, 10% 할인 월 100만원까지

 

남원사랑상품권이 올해 1,0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남원시는 올해 남원사랑상품권을 지류형은 600억원, 카드·모바일형 4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하고 1월 1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할인율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10% 할인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개인별 구매한도도 월 100만원(지류 50만원, 카드․모바일 50만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추후 예산확보 상황을 고려해 할인율과 개인 구매한도는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68개 금융권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에서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모바일 회원가입과 함께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되며,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방문해 카드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다.

2019년 3월 지류상품권으로 첫 발매된 남원사랑상품권은 첫해 120억원이 판매됐으며, 2020년도에는 모바일형, 카드형 상품권이 추가 도입돼 1,140억원이 판매되는 실적을 올렸다.

현재 총 판매액은 2,000억원을 돌파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남원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방지해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시민의 알뜰한 가정 소비를 도와 전체적으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활성화 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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