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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출신 작가 35명 고향남원 예찬”

기사승인 2022.01.05  23: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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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고전소설문학관, ‘남원이 조선사람들 고향이라오’ 시집 발간

 

남원출신 작가 35명이 고향 남원을 예찬한 시집이 발간됐다.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은 최근 남원을 소재로 한 시집 ‘남원이 조선 사람들 고향이라오’를 발간했다.

시집에는 고향 하늘과 땅을 평생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역 활동작가와 재경 향우시인 35명이 고향남원을 예찬한 작품들이 담겼다.

참여 작가는 김동수, 김두성, 김성열, 김양임, 김영기, 김인구, 노희, 박경임, 박선희, 박태주, 방극률, 서양원, 서정임, 소영미, 소재호, 손해일, 오동근, 오양수, 오점록, 우정태, 유수경, 이강국, 이대규, 이문숙, 이상영, 이용수, 이인평, 이충호, 정금자, 정신재, 조정자, 최춘이, 하지연, 한영수, 황인식 등이다.

고전소설문학관 양규창 학예사는 “이번 시집은 남원문단을 지원하고 지역 및 출향작가들과 함께 남원문학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이번 시집 발간에 참여하지 못한 작가와 타 장르 작가들이 참여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집은 고전소설문학관에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문의: 063-620-5676).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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