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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

기사승인 2021.09.10  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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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접종률 평균보다 12% 앞서

 

남원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했다.

남원시는 8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9월 6일 기준 70.2%(5만6156명)를 돌파하고 2차 접종률(접종완료)도 48.5%(3만8975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보다 12%정도 앞선 접종률이다.

시는 현재 추세라면 10월말 전체시민의 80%가 1차 백신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타 지역과 비교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것에 대해, 3분기부터 위탁의료기관 20개소의 참여로 다종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이 시행되고, 오접종 방지 및 백신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위탁의료기관과의 SNS 소통채널을 열어놓고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를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1일 춘향골실내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고령자를 위한 임차버스 운행,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등 원활한 예약접종과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으로 접종률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빠른 백신 접종으로 남원시 집단면역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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