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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상황

기사승인 2021.09.10  0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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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확진자 1명 추가발생, 누적환자 118명, 지난달 30일 첫 돌파감염 사례 나오기도

 

남원지역 코로나19 상황을 살펴보면, 8일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환자는 118명이다.

남원 118번(전북 3,770)은 타 지역 거주자로, 남원 방문 중 직장 동료 확진소식을 접하고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타 지역 음식점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밀접접촉자( 남원 117번)가 확진되고, 3일과 1일에도 가족 간 전염으로 2명이 확진됐다.

첫 돌파감염 사례도 나왔다.

사례자는 남원 113번(전북 3,563)으로, 이 확진자는 전주 1,153번(전북 3,501), 전주 1,158(전북 3,506)의 가족으로 8월 24일 접촉 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9일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4월말에 2차 접종까지 마친 예방접종완료자로 남원지역 돌파감염으로는 첫 사례가 됐다.

한편, 보건관계자는 “최근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빈번히 발생하고,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강력히 권고 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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