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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석권

기사승인 2021.06.11  0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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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5팀 18명 학생 전원 수상 쾌거

 

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김한태)가 제13회 2021 KICC(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남원제일고는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해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2021 KICC에서 라이브요리대전 4팀, 세계레스토랑전시경연 1팀 등 총 5팀이 출전해 라이브 요리경연부문에서 금메달(2팀)과 은메달(2팀)을, 전시경연부문에서 금메달(1팀)을 수상했다.

특히, 라이브 경연에 참가한 김다윤, 이호진, 진형규, 이하늘(조리2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세계레스토랑요리부분 전시에 참가한 강병찬, 한동진(조리3년) 학생이 전시부분 최초 금메달을 수상해 남원제일고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KICC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정보공유와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조리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 4,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김한태 교장은 “남원제일고 조리제빵 대회반은 2,3학년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기 초부터 자기주도적인 방과 후 실습, 토요실습 등을 통해 틈틈이 배운 요리 실력을 쌓아가며 대외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특히 최정원 선생님을 비롯한 조리교사들의 일대일 개인지도 아래 실력이 일취월장해 매번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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