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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성현주 주무관, 첫 건축사 합격 화제

기사승인 2021.01.12  0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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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성현주(35·사진) 주무관이 시청 내에서는 처음으로 건축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성 주무관은 현재 관광과에서 건축 7급으로 재직중이다.

건축사는 학력과 경력에서 자격이 충족돼야 응시할 수 있으며, 예비시험을 통과해도 최종합격이 어려운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

2012년 공직에 첫발을 들인 성 주무관은 건축 관련 업무를 해오며 설계와 감독 등 전문적인 실무지식의 필요성을 느껴 건축사 시험에 도전했다고 한다.

그는 일과 가정을 챙기는 바쁜 일과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5년간 시험을 준비한 노력 끝에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평소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다른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관광 분야 건축 업무를 담당하면서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주무관은 “건축사 합격을 계기로 얻은 자신감과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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