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이 도가 선정하는 이달의 최우수 출연기관으로 선정돼 ‘으뜸 도정상’을 수상했다.
으뜸도정상은 도가 도민 체감도가 높은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전라북도의 위상을 빛내고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 부서(기관)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남원의료원은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다르지만 고르게 발전하는 전북’을 위해 보편적 복지에 발맞춘 의료환경 조성과 출산·분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산부인과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과 노력, 성과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도정상을 수상했다.
박주영 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준비하는 전라북도와 지속적으로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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