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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약속대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들어가

기사승인 2020.06.24  2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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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예산 다루는 예결위원으로도 선임돼 의정활동 기대

 

이용호 의원이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이하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약속대로 국회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를 들어갔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공공의대 남원유치 마무리를 위해 관련부서인 보건복지부를 관할하는 보건복지위원회에 들어가겠다고 공약했었다.

이용호 의원실측은, 이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는 공공의대법을 다루는 곳이고, 예결위는 국가예산을 다루는 곳이다.

이 의원측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보건복지위는 많은 의원들이 희망하는 ‘인기 상임위’였고, 비 교섭단체 20명 의원 중 보건복지위 정원이 2명뿐이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비 교섭단체 상임위원 선임은 국회의장이 결정하는 사안인데, 재선 국회의원이 된 이 의원의 정치력과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무게감이 빛을 발한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5일 21대 국회 개원 이후 제1호 법안으로 ‘공공의대 설립법’(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한편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공공의대법을 1호 법안으로 내고, 보건복지위에 들어갔다”며 “이제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일만 남은 것 같다. 공공의대가 차질 없이 설립되도록 의정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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