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신임 소장에 김효진(55·사진)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이 2월 3일자로 부임했다.
전남 여수 출신인 김 소장은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본사 기획예산처, 성과관리실, 혁신인사실, 경영혁신팀과 내장산국립공원 등을 거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전북사무소장으로 발령받았다.
김 소장은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온전하게 보전해 현세대와 다음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국립공원,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리산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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