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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한명숙·이미선 의원,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기사승인 2020.01.15  2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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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한명숙, 이미선 의원이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이 수여하는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련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라북도 광역·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시상은 지난달 30일 전라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평가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광역지방자치단체의원 3명과 기초지방자치단체의원 5명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은 8대 시의회 총무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 문제와 중중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실적 제고를 촉구하는 등 장애인 관련 의제설정에 노력해 왔다.

이미선 의원은 ‘남원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환경 조성 조례안’을 발의하고, ‘남원시 교통 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의 조속한 실행을 주문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수립에 노력했다.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측은 두 의원 모두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전문적인 능력을 십분 발휘해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한명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을 비롯한 약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미선 의원도 “장애인 관련 정책을 수혜적 복지의 차원을 넘어 보편적인 인권의 측면에서 재조명하는 것이 개인적인 과제였다”며 “우수의원 평가는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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