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남원시, 내년도 예산안 7,924억원 편성

기사승인 2019.11.22  23:13:17

공유
default_news_ad1

- 지난해 대비 612억원 늘어, 시의회 제출 심의 뒤 확정

남원시 2020년도 예산안이 7,924억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대비 612억원이 늘어난 7,924억원(일반회계 7,391억원, 특별회계 533억원)으로 확정하고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 1,804억원, △농림분야 1,77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839억원, △문화체육 관광분야 554억원, △환경보호분야 376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342억원 등이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재정운용과 투자의 경제성, 파급효과를 고려,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예산으로는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 57억원, 남원 드래곤 관광단지 기반시설 공사 8억원, 남원읍성 발굴조사 15억원, 춘향골 체육공원 실내게이트볼장 신축사업 20억원, 롤러 로드경기장 조성 20억원, 지리산권 생활SOC복합화 공간조성 16억원, 실내수영장 건립 12억원, 춘향골 체육공원 확장조성 18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 투자사업으로 요천 수변관광자원화사업 58억원, 도시재생사업 70억원,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43억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135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61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38억원, 주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30억원, 대산매립장 증설사업 22억원, 농로․용배수로 현대화사업 200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50억원,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 15억원 등이 편성됐다.

시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정례회에 상정돼 상임위 사전심사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1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34
ad35
ad36
ad38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